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문단 편집) === 주인공을 무시하는 적 타입 === >'''"시시하군... 죽일 가치도 없다."''' >'''"이거 실망인걸. 겨우 이 정도였더냐?"''' 악역이 주인공을 일방적으로 쳐바르거나 단 한방으로 내동댕이 친 뒤에 너무 약해빠진 놈이라 흥미를 잃거나 시간낭비라고 생각해 떠나버리는 경우. 주로 무협계열에서 매우 자주 볼 수 있는 클리셰이며 주인공이 충분히 강해지기 전 교주(or 장문인, 보스) 급하고 붙었을 때 살아남게 해주는 일등공신이다. 애초에 고렙이 쪼렙을 몸소 잡는 이벤트가 별로 없으니 그리 흔한 사례는 아니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을 경우[* 고렙이 쪼렙을 몸소 잡으러 나서는 경우는 애가 한가해 뵈기 때문에, 악역이 (건전하게 사는가와 별개로)열심히 사는 캐릭터인 경우 뭐 중요한 일 하러 왔다가 길거리에서 그걸 발견한 하룻강아지 주인공이 혼자 원한을 불사르며 달려들다가 쳐발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벤트가 발생한다.] 초장부터 주인공을 [[끔살]]당하게 만들 수는 없는지라 쓰이는 룰. 주인공 및 주인공 파티의 인물들은 이 룰에 따라 잘만 살아남으나 악당이나 엑스트라의 경우 다른 초고수급 인물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끔살되는 불합리한 상황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가면라이더 세이버]] - [[즈오스]] ☞ [[신도 린타로]]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파라드]] * [[공의 경계]] - [[료우기 시키]] ☞ [[아사가미 후지노]] * [[드래곤볼 슈퍼]] - [[지렌]] * [[레이브]] - [[루시아 레아그로브]] * [[몬스터팜]] - [[대마왕 무]]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명수인]] 사천왕 '예티 지', [[2극신 드레이크]][* 용신의 비늘로 만든 갑옷을 전투하자고 막무가내로 신청한다. 그걸로 상대의 공격력을 막고 자기는 온갖 능력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5무신 이프리트]][* 융해 능력이 있다.] * [[메이플스토리]] - [[벨룸]] * [[베르세르크(만화)]] - [[페무토]][* 주인공이 기어이 정신줄을 잡고 다시 공격하긴 하지만, 통하지 않았다.] * [[블리치]] - [[우르키오라 시파]]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인피니트(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인피니트]] * [[이누야샤]] - [[셋쇼마루]][* 이쪽은 이누야샤가 주인공이라 [[주인공 보정]]으로 인해 이누야샤에게 질 때도 많았지만 어느 하나도 '''셋쇼마루는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 물론 이누야샤도 결코 약하지 않지만, 셋쇼마루는 그 이누야샤를 모든 면에서 상회하는 상위호환이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1기에서 이누야샤가 나라쿠의 계략으로 셋쇼마루한테 철쇄아를 뺏겼을 때, 이누야샤는 셋쇼마루가 철쇄아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팔인 왼팔을 손톱으로 베고, 입으로 물어뜯기까지 하며 처절하게 떼어내기 전까지 가며 사력을 다해 싸웠는데 더 싸워 봤자 소득이 없다 하며 쟈켄과 함께 퇴각할 때이다. 이 때 이누야샤 일행의 전투원인 [[미로쿠]]는 '''중독되어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였고, 이누야샤는 전투 중 몸이 '''독에 뚫리는 등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 [[영웅서기Zero]] - 아퀼라[* 단, 주인공이 이기면 개그엔딩이 나온다.] * [[워크래프트 시리즈]] - [[리치 왕]] [[아서스 메네실]]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 [[가논돌프]][* 7년 전 젤다를 추격하던 도중 링크와 마주치는데 이 때의 링크는 아직 어린 애였다. 그래서인지 싸우지도 않고 그냥 무시하며 지나갔다.] * [[클로저스]] - [[아스타로트(클로저스)|아스타로트]] * [[페어리 테일]] - [[아크놀로기아]] * [[KOF 96]] - [[게닛츠]] ---- >'''"목적은 달성했다. 이만 철수한다."''' 주로 작중 초반에 등장하는 클리셰. 대부분 시작 무렵엔 주인공들이 [[듣보잡]] 잔챙이인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다른 목적을 위해 왔다가 주인공 일행과 마주칠 경우 벌어진다. 대부분 불합리한 적의 행위에 빡친 주인공들이 무턱대고 덤벼들면 대판 밟아놓지만 '''딱히 죽일 이유도 없기에''' 안 죽이고 떠나버리는 경우. '''"시시하군…. 죽일 가치도 없어."'''와 비슷하나 존재 자체를 무시당한단 점이 더 굴욕적이다.[* 귀찮으니까 한방에 치우려고 적당히 세게 갈겼는데 주인공이 운 좋아서 or 겉보기보다는 실력이 좋아서 아슬아슬한 수준까지만 다치고 살아남는 걸 보고는 '오 살았네? 뭐 굳이 죽여야되는 것도 아니고 치웠으니 됐지 뭐.'하고 살려주는 경우도 여기 해당할 수 있다. 아님 원피스의 루피처럼 실력에 비해 생존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 살아남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악당이 보기엔 놔둬도 죽을건데 귀찮게 굳이 손 쓸 필요 없으니까 버리고 가는거고....] 또한 살생을 피하려는 케이스처럼 적장이나 용병이 '''[[고지식]]한 성격'''이어서 임무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해 내키지는 않지만 명령대로 임무를 수행하러 왔다가 주인공과 싸워 제압만 하고 임무 완료 후 그냥 물러간다는 특징이 있다. 이 경우 보통 '''"이 자를 죽이는 건 명령(의뢰 내용)에는 없었다."'''같은 대사를 날리며 나중에 주인공 일행에게 설득되어 아군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다. * [[007]] 시리즈 [[카지노 로얄]]: [[제임스 본드]]가 이 때문에 목숨을 건진다. * [[폴아웃2]] [[프랭크 호리건]]: 엔클레이브에서 도망쳐나온 과학자 일가를 몰살시킨 후 목격자인 [[선택받은 자(폴아웃 2)]]를 그냥 놔두고 떠난다. * [[개판(웹툰)|개판]] - [[토드 바스커빌]] * [[도사의 무녀]] - [[타기츠히메]] * [[마법천자문]] - [[천세태자|혼세마왕]]: 3권에서 손오공과의 싸움에서 천자문 조각을 회수하고 철수한다.또한 8권에서 이랑과의 싸움에서 이랑이 자신의 기억을 언급하자 잠시 망설였다가 천자문 조각을 회수하고 철수한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 스페이스 스톤을 획득하자마자 피떡이 된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를 그대로 내버려두고 부하들과 함께 떠났다.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센키]]: 파워 애니멀들을 전멸시키고 천공섬을 가오레인저와 함께 떨어뜨린다.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 [[롤랜스 벨거]] * [[이나즈마 일레븐]] - [[제국 학원]] 일레븐 * [[창세기전 2]] - [[베라딘]] → [[기쉬네]] * [[토리코]] - [[헤라클레스(토리코)|馬王 헤라클레스]][* 토리코의 끝장을 내기 직전에 완전히 익은 에어의 공기가 방출되는 것을 느끼고 그 공기를 흡입하는데 집중했다.]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 [[스커지(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커지]]: 범블비를 죽이고 트랜스워프 키를 강탈한 뒤 후퇴하였다. 그리고 에어레이저를 감염시켜 남은 반쪽의 키를 손에 넣는다. * [[포켓몬스터 DP]] - [[J(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J]][* 다만 J는 자신을 방해하면 인정사정 안봐주는 타입이다.] * [[프리큐어 시리즈]] * [[두 사람은 프리큐어]] - [[이루쿠보]]: 자신이 찾고 있던 '프리즘 스톤'을 [[돌의 파수꾼]]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이에 대한 준비를 하기 위해 퇴각했다. * [[스마일 프리큐어!]] - [[조커(스마일 프리큐어!)|조커]]: [[프리큐어]]들을 쓰러뜨린 뒤 마지막 '배드 에너지'를 뽑아모으기 위해 일부러 최후의 일격을 날리지 않은 채 물러났다. * [[쾌걸 조로(아시 프로덕션)|쾌걸 조로]] - 남인도 무역회사 감찰관: 주인공 조로를 가지고 놀 수준으로 가공할 무력을 가졌음에도 조로를 싸울 수 없는 상태로 만들곤 그냥 갔다. 조로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회사 지부장 캐피탈의 비리와 횡령을 조사하러 왔기에 그 증거를 찾았기 때문에 조로에 얽매일 필요도 없었다. 사실, 조로가 앞을 가로막고 먼저 싸우자고 도발했을 뿐, 그는 조로에게 전혀 싸울 마음도 없었다. 가로막던 조로에게 무표정하게 "난 쓸데없이 싸울 마음은 없다. 비켜라."이랬지만, 조로는 그동안 온갖 횡포를 저지른 남인도 무역회사의 장부를 내놓으라고 나설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조로를 가지고 놀 수준으로 압도했고 얼마든지 죽일 수 있었지만 그 상태로 난 할 일이 있다며 갔다. * [[헨리 스틱민]] - 휴버트 게일포스: PBT루트 한정. 이때에는 비행선도 무력화했으니 전과만 남기고 풀어준 것. * [[혹성탈출: 종의 전쟁]] - [[맥컬러 대령]]: 유인원의 아지트에 침입해 시저와 코넬리아를 살해한...줄 알았으나 그가 죽인 것은 아들 푸른 눈이었고, 이는 시저가 복수심을 품늠 계기가 된다. * [[Library of Ruina ]]- 머리: 주인공 앤젤라는 인격을 가진 인공지능 AI로봇이고, 인간과 같은 인공지능 로봇은 존재해선 안된다는 도시의 금기를 어겼다는 이유로 도시의 지배자인 머리가 직접 행차해 앤젤라를 파괴한 뒤, 앤젤라가 운영하던 도서관을 도시에서 축출하려 한다. 그러나 앤젤라와 사서들의 저항이 꽤나 거셌고, 앤젤라를 파괴하진 못했지만 머리의 힘으로 도서관이 기반땅까지 통채로 도시 외곽으로 축출되었으므로 목적은 달성했으니 자비를 베풀어 그냥 떠나버린다. ----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두지. 이 정도로 끝나는 걸 다행으로 여겨라."''' 악역이 [[대인배]]에 [[츤데레]] 기질이라 [[살인]]을 싫어하거나 주인공을 해할 의도가 없는 건 '''많이 양반이고'''[* 위의 경우, 스토리 후반부에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기 쉬워진다.] 약해빠진 주인공에게 되려 동정심을 품거나 자비를 베푸는 경우. 또 누군가가 간청여 만류하는 경우. 물론 주인공은 이에 모욕감을 느끼고 오히려 자신의 무력함에 분노하며 굴욕을 되갚아줄 것을 다짐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보면 육체는 물론 한 줌 명예마저 관광보낸다는 점에서 가장 잔인한 사례. 의례히 '''"동정은 필요없다! 차라리 날 죽여!"'''라는 처절한 반응이 따라붙는다. 일반인들 역시 유소년기까지 진정한 [[대인배]]인 [[부모님]]으로부터 심심찮게 겪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자신의 자녀에게 그대로 시전한다(...). ~~물론 간혹 [[무개념]]한 부모들이 끝장을 보려다 [[경찰서 정모]]를 하는 경우도 존재하긴 한다.~~ 그러나 가끔 부하를 시켜 살려둬놓고 뒤통수치며 기습하는 경우도 있다.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쿠레시마 미츠자네]] * [[고질라 VS 콩]] - [[고지라(몬스터버스)|고질라]][* 콩이 화해를 위해 도끼를 내려놓자 포효하며 바닷속으로 돌아갔다.] *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 - 바다왕: 집게사장을 처형하려다가 민디의 제지로 겨우 목숨을 건지...나 싶었으나 바다왕에게 얼려진다.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오르테카]] * [[마블 코믹스]] - [[닥터 둠]]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 타노스가 아이언맨을 죽이려는 순간 닥터 스트레인지가 타임스톤을 넘겨주며 순순히 물러갔다. 그것은 닥터스트레인지의 큰 그림의 일부였다. * [[클로저스]] - [[아스타로트(클로저스)|아스타로트]] * [[Sdorica]] * [[레이저 버나드]]: 미라지 7장에서 룬을 쓰러뜨리고 소피 일행을 완전히 제압하여 충분히 전부 죽일 수 있었으나 마지막 자비를 베풀어 다시는 사막왕국에 나타나지 말라는 말만 남긴 채 물러난다.[* 이는 현 여왕인 [[다이애나 후안 고메즈|다이애나]]에 대한 비밀을 [[디비어스 루이스 마르코|디비어스]]가 알아내고는 레이저를 협박하고 있기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레이저 서브스토리 참고.] * [[젠윈]] : 이클립스 엔딩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는 티토리마를 이용하여 심판의 마물을 부활시키는 데 성공하고, 필요 없어진 그녀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었으나 레이저의 경우처럼 마지막 자비를 베풀어 자신은 그래도 티토리마를 영원히 기다리겠다며 다시는 자신을 기다리지도 찾지도 말고, 동방연방에 멀리 떠나 도망치라는 말만 남기고는 그녀가 절벽에 떨어지도록 놔두어 보내주고,[* 이때 젠윈의 표정에 슬픔과 고통이 깃들어 있었는데 이를 본 티토리마는 젠윈이 뭔가 내막이 있음을 감지했다.] 이후 오로라 6장에서 동방의 평화를 위해서 세운 결사대는 심판의 마물에게 몰살당하게 만드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티카 일행에 의해 계획이 흐트러지자 결국 본성을 드러내 결사대를 죽이기 직전으로 고문하고, 시온에 의해 숨은 티카를 찾아내 살해하려고 하는 대신 태양왕국으로 돌아가 얼마 남지 않은 평화나 만끽하라면서 그대로 물러난다. * [[메이플스토리]] - [[벨룸]][* 플레이어를 화염구 한방으로 제압한후 오늘은 이쯤 할테니 당장 꺼지라며 쫓아낸다. 그러나 다시 돌아온 플레이어한테 패배하게 된다.] * [[혹성탈출: 종의 전쟁]] - [[맥컬러 대령]]: 자신에게 반항하는 시저를 총살하려 했으나 유인원들의 항복으로 살려준다.[* 어차피 벽이 완성될 때까지 써먹을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 >'''"저 놈은 네 선에서 처리해라."''' 주인공 앞에 싸울 듯이 등장해 놓고서는 그냥 자신의 부하에게 주인공을 죽이라고 명령, 즉 [[중간 보스]]를 소개하고는 퇴장하는 방식이다. 악역이 내, 외적인 요인으로 후퇴해야 할 이유가 생겨서 퇴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더러 볼 수 있다. 대개 그러한 경우들은 부하가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거나, 또는 악역이 개발한 신무기여서 한번 시험해 보기 위해, 또는 주인공을 극도로 얕본 나머지 자기가 직접 죽일 가치도 느끼지 못해서 등의 이유가 있다. 부하가 인간(또는 주인공이 속한 종족)을 잡아먹는 동물이나 괴수라면 싱싱한 먹잇감으로 던져주기 위해 살려두기도 한다. 이 경우 주인공을 처리할 부하는 작품에 따라 주인공의 조력자를 이기거나 죽이는 방식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사망 플래그|거의 100% 주인공에게 죽거나 제압당하게 되어있다.]] 이후 전개는 주인공이 곧바로 최종보스를 다시 대면하거나, 아니면 최종보스를 찾아서 다시 모험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이어진다. * [[라이온 킹]] - [[스카(라이온 킹 시리즈)|스카]]: 심바에게 '''너만 아니었으면 아빠는 죽지 않았을거라''' 말하며 멀리 도망치하 말한 뒤 하이에나들을 시켜 심바를 살해하게 한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알두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디오 브란도]] ---- >'''"이 정도면 죽었겠지..."''' >--[[해치웠나]]-- 위하고 비슷한 케이스지만, 이미 죽기 일보직전 상태가 되어서 굳이 자기가 [[확인사살]] 안해도 알아서 죽겠다 싶은 상황이거나, 살아남을 수 없는 곳에 던져서 죽었다고 확신하고 가버리는 케이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 주인공은 [[주인공 보정]]으로 가까스로 살아남고 돌아와 역관광을 시켜버린다.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 [[킹 기도라(몬스터버스)|킹 기도라]]: 고질라와의 싸움 도중 옥시전 디스트로이어에서 살아남아 고질라에게 뜯긴 머리를 재생시키고 태이탄을 깨워 지구를 파괴한다. 그리고 고질라가 귀환하여 싸울 때 그를 추락사시키고 에너지를 흡수했다. * [[고질라 VS 콩]] - [[고지라(몬스터버스)|고질라]]: 자신에게 저항하는 콩을 심정지상태로 만들어 죽어가게 만들었다. * 극장판 환상마전 최유기 - [[오도안]]: 식신으로 삼장을 제외한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를 기습하고 확인사살을 하지 않았다. * [[원피스(만화)]] - [[크로커다일]], [[카이도]]: 둘 다 루피를 처참하게 박살냈지만 알아서 죽었겠지라고 생각해 확인사살을 안해서 루피가 다시 부활해버린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블랙 팬서]] - [[에릭 킬몽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릭 킬몽거]]: 트찰라와의 결투에서 승리하고 그를 폭포에 내던진 뒤 허브를 모조리 태워버렸다. 허나 트찰라는 사실 숨이 붙어 있었고, 허브를 먹은 뒤 자바리 부족의 [[음바쿠]]와 힘을 합쳐 킬몽거에 맞서 싸운다.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미스테리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미스테리오]]: 이디스를 되찾으러 온 피터를 환영으로 괴롭히며 열차에 치이게 만들었다. * [[사자와 마녀와 옷장]] - [[하얀 마녀]]: 나니아의 법률에 따라 배신자인 [[에드먼드 페벤시]] 대신 자신을 찾아온 아슬란을 살해하고 나니아를 손에 넣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 *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 고르고: 티라노와의 결투에서 승리하고 그를 절벽에 내던졌다. 그러나 티라노는 살아있었고, 그와 함께 동귀어진한다.[* 사실 고치와 루치가 부축해서 마그마까지 데려다 준 것.]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 [[디드라나 라이트먼|디드라나 여왕]]: 엄밀히 말하면 죽인 게 아니라 감옥에 가둬둔 거긴 하지만. 원래 쓰던 감옥인 알마의 감옥이 점령된 상태에서 용병이 투항하면 수도에 가까운 작은 감옥에 가둬놓고 심문을 하는데, 정보를 캐고 흡족한 듯 [[엘리엇(재기드 얼라이언스 2)|엘리엇]]에게 다시 가둬놓을 것을 명한다. '''그러나 멍청한 엘리엇은 감옥 문을 잠그지 않는 실수를 저지른다'''. 이외에도 게임 시스템을 악용해서 해당 감옥 구역을 먼저 쓸어 놓고 밑작업을 하면 여왕이 감옥에서 나가는 순간 '''성대한 폭죽쇼'''와 함께 [[엔딩]]을 보는 방법도 있다.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코바(혹성탈출 시리즈)|코바]]: 시저를 총으로 기습하여 리더의 자리를 강탈한다. * [[SD건담 삼국전]] - [[조조 건담]]: [[유비 건담]]을 [[천옥개]]로 압도하여 수장시키고 승리를 선언하였다. 물론 유비는 안 죽고 상열제로 부활했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 - [[도미누스 가울]]: 여행자를 가둬 수호자와 여행자와의 빛의 연결을 끊은 뒤, 우주선의 갑판에서 수호자를 밀어 떨어뜨린다. ---- >'''"드디어 이겼다! 내가 이겼다!"''' >'''"이제 완전히 보내주마!"''' >'''"죽어라!"''' >'''네놈이 날 죽여도 이긴 게 아냐! 내 목적은 달성되었다.''' 계속 주인공을 이겨온 적이나 라이벌이 진심으로 주인공이나 선역 측 인물을 완전히 패배시키고, 살해하여 완전한 승리를 거둔 경우이다. 설사 주인공이 먼저 적을 이기고 죽였다 해도 주인공이 적에게 치명상을 입고 죽거나 적이 죽기전 야망을 이루었다면 사실상 적의 승리나 다름없다. 그리고 [[승리지상주의]]에 빠진 적이 주로 하는 대사이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10th 가면라이더 오즈 부활의 코어메달]] - [[왕(가면라이더 오즈)|왕]]: [[히노 에이지]]를 압도하고 살해하였다. 이후 그 시체는 고다가 손에 넣는다. * [[가면라이더 빌드]] - [[에볼토]]: [[히무로 타이잔]]을 살해하고, [[히무로 겐토쿠|그의 아들]]과 [[우츠미 나리아키|그 부하]]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 [[로건]] - [[X-24]]: 힘을 잃은 로건을 완전히 살해하였다. * [[무한전기 포트리스]] - [[아이오(무한전기 포트리스)|아이오]]: 51화에서 암흑 대마룡으로 [[유마]]와 [[캐롯(무한전기 포트리스)|캐롯]]을 일방적으로 압도하고 유마를 완전히 살해하였다. 그러나 나중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유마를 부활시켜준다. * [[라이온 킹]] - [[스카(라이온 킹 시리즈)|스카]]: [[무파사]]를 배신하고 낙사시킨다. * [[미녀와 야수]] - [[개스톤]]: 야수를 살해하였으나 벨을 얻지 못하고 죽었다.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둠스데이(DC 확장 유니버스)|둠스데이]]: 크립토나이트 창으로 자신을 찌른 슈퍼맨을 살해하였다. * [[슈퍼전대 시리즈]]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우라(백수전대 가오레인저)|우라]]: [[시시 카케루]]와 [[오오가미 츠쿠마로]]를 제외한 4명의 멤버를 살해하였다. * [[센키]]: 파워 애니멀들을 전멸시켰다.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절대신 움마]]: 브레이젤과 히카루를 살해하였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닥터 스트레인지]] *[[도르마무]]: 자신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수차례 살해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닥스의 계획이었고 닥스가 계속 살아나서 결국 거래에 응하였다.] *[[케실리우스]]: [[에인션트 원]]을 살해하였다. * [[토르: 천둥의 신]] - [[디스트로이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디스트로이어]]: 뉴멕시코를 습격하고 토르를 살해하였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퀸젯으로 퀵실버를 살해하였다. * [[토르: 라그나로크]] - [[헬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헬라]]: [[워리어즈 쓰리]]를 살해하였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히어로 및 선역 캐릭터를 살해하고 [[핑거 스냅(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핑거 스냅]]으로 무수히 많은 생명체들을 죽였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 우주의 절반을 지우는 야망을 달성하고 은퇴하여 어벤져스의 공격을 받지만 이미 인피니티 스톤을 없애버린 후였고, 분노한 토르에게 참수 당한다. 즉, 어벤져스는 타노스를 이기지 못했다.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칼렛 위치]]: 일루미나티를 전멸시켰다. *[[시니스터 스트레인지]]: 다른 멀티버스의 닥터 스트레인지들을 살해하였다. *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파스칼(최강전사 미니특공대)|파스칼]]: 미니특공대를 어둠의 힘으로 압도하고 살해한다.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메가트론(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메가트론]]: 1편에서는 재즈를 반으로 찢어 죽이고, 2편에서는 방심한 옵티머스 프라임을 살해하였다. 그리고 5편에서는 에드먼드 버튼을 사살하였다. * [[센티널 프라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센티널 프라임]]: 코스믹 러스트 캐논으로 아이언하이드를 살해한다. * [[락다운(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락다운]]: 라쳇을 기습하여 스파크를 뽑아 살해하였다. * [[스커지(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커지]]: 초반에 에이프링크를 살해하고 이후 범블비를 살해한다. * [[한반도의 공룡]] * [[테리지노사우루스(한반도의 공룡 시리즈)|테리지노사우루스]]: 다큐판 한정으로 점박이의 새끼를 죽이고 점박이에게 치명상을 입혀 죽게 만들었다. * [[애꾸눈(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애꾸눈]]: 점박이의 가족을 몰살시켰다.[* 공룡 무리의 폭주로 형과 쌍둥이 누나를 살해하고, 어미 타르보를 죽였으며, 점박이의 새끼 중 하나를 던졌다.] * [[혹성탈출: 종의 전쟁]] - 프리처: 시저를 석궁으로 쏴서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다. * GemCraft Chapter 2: Chasing Shadows - 잊혀진 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